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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3-17 13:21
3월 19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33,167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누가복음 2:41-51(신약 90면)
* 말씀선포 ⌜있어야 할 곳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주동안 장로, 2부 : 함명권 장로, 3부 : 윤혜림
* 봉헌 - 1부 : 강경훈 집사, 2부 : 고창룡 집사
* 찬송 - 1부 : 9장/150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370장
 

 
● 수요예배(3/22)
 
* 대표기도 - 김희경 권사
* 성경본문 - 에스라 7:1-20(구약 718면)
* 말씀선포 - ⌜에스라 강해(7)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오늘 낮 12시, 언더우드홀
2. 정기당회 - 오늘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3. 권사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3/20) 10시 30분,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청장년 학습/입교/세례
   4월 16일 부활주일에 청장년 학습, 입교,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4월 2일(주일)까지 신청서를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 4월 8일(토) 오후 5시
    ▸문답 : 4월 15일(토) 오후 5시

2.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장년 성경공부
   ▸일시 : 오늘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일 오후 2시
    ▸장소 : 303비전홀
    ▸과목 : 사도신경
    ▸강사 : 이복우 목사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가 집약되어 있는 사도신경을 함께 공부하는 시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3.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3/26)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4. 굿윌장터
   ▸일시 : 다음 주일(3/26)
    ▸장소 : 지하1층 로비
   
5. 2017년 남촌장학생 선발
   스데반위원회에서 2017년 교회 내부 장학생을 다음과 같이 선발합니다.
    1)선발대상 :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중 경제형편이 어려운자
    2)제출서류 : 장학금신청서(행정실 비치), 재학증명서(재학증명서는 추후 보완 가능)
    3)신청기간 : 2017년 3월 12일(일) ~ 3월 25일(토)
    4)신청방법 : 본인 또는 추천인이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스데반위원회 또는 행정실로 제출
    5)선발우선기준 : 경제형편이 최우선 고려 대상임


6. 청소년부 학부모간담회
    ▸일시 : 3월 26일(다음 주일) 오후 2시 - 3시 30분
    ▸장소 : 303비전홀.


7. 주삶 3,4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3,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8. 퍼스펙티브 봄학기 개강
   선교 관심자들이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관점을 배우고 전략적으로 헌신하도록 돕는 훈련 프로그램
   ▸일시 : 3월 21일(화) - 6월 20일(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장소 : 안양제일교회
   ▸신청 : 퍼스펙티브 홈페이지(www.psp.or.kr)
   ▸문의 : 미션파트너스 사무국(02-889-6400/psp@missionpartners.kr)




● 교우소식

1. 소천
   ·故 김필선 님(향년 69세), 서성원 성도 친모/전상용 성도 빙모, 3/11
   ·故 장순권 성도(향년 83세), 장인복 집사 부친/김민주 성도 시부, 3/16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0년 우리교회 첫 번째 파송선교사로 아프리카 말리로 파송되어 '조'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2005년 귀국하여 국,내외 성경번역 선교사들을 위한 <언어학><문법>강의와 번역된 성경들에 대한 컨설팅을 감당하고 있는 김혜경 선교사입니다.
1) 3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인도에를 방문하여 성경번역 선교사 훈련생들을 위한 <문법 논문작성>강의와 <팡구얼리>언어와 <키나우리>언어로 번역된 성경에 대한 문법 컨설팅을 감당하는 지혜를 주시도록
2) 이동기간동안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3) 출장기간동안 혼자 지내실 어머니가 넘어지지 않고 건강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가 살고 있는 성(省)에 작년 중반에 새로운 성장(省長)이 부임한 후로 이 지역의 분위기는 더욱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곳곳마다 검색이 심해지고 큰 장소는 물론이거니와 버스 정류장에도, 작을 가게에도 검색을 받고야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지방도시에서 사건이 발생하여 도시 전체가 통제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IS에 소속된 U족이 C국을 피바다로 만들겠다고 해서 더욱 분위기가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U족들은 탄암으로 마음속에 분노가 더해지고 있고, 정부는 더욱 통제를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랑과 평화의 근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이 땅 가운데 임하여서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로지 선교사가 만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있는 사람들(루디아, 꽃들이)는 계속해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루디아는 자신의 가정을 열어 교회를 시작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선교사가 루디아의 남편 요셉을 만나 성경을 읽고 교제하지만 핍박에 대한 두려움, 세상의 즐거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년 3월부터 해나를 필리피니에 있는 MK학교(마닐라한국아카데미)에 보냈습니다. 해나는 현지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등과정을 홈스쿨을 하였습니다. 해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애를 쓰고 있고 저희 가정도 해나의 빈자리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소명의 땅에서 주님을 누리고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계속 기도부탁 드립니다.
 
이대로 오로지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61장절로 함께 찬송합니다. "기도하는 이 시간"
4) 암송복습 - 예레미야 33: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예레미야 33: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오늘 우리가 암송한 본문 예레미야 33:3은, 갇혀있던 예레미야에게 주시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장면입니다. 앞선 예레미야 32:26-34에 이어 또 다시 응답 하신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 "내게 부르짖으라"하고 말씀하십니다. "부르짖음"은 특별히 간절하고 열렬한 기도를 의미하며, 이는 의무에 대한 명령이라기보다 특권에 대한 게시입니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은 유다 민족이 바벨론 군대로 말미암아 패배를 당한 후에, 장차 하나님은 은해를 입어 복된 재건이 있을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 일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는 벌써 여러 차례 계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이미 예언하기까지 했는데, 왜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셨을까요? 예레미야로서도 이것을 알지 못한다는 의미는, 그도 아직 그 사실을 실제로 완전히 체험하지는 못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특별히 "비밀한 일"이라는 히브리 원어는 "단절된 것", "도달할 수 없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사람이 자기 속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도 일을 행하시고 그것을 성취하시는 여호와께 부르짖는 특권을 누리며, 이를 들으시고 크고 비밀한 일로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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