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도사역

- 지역사회전도/기관전도/전도폭발훈련

2. 전도폭발 훈련은 1967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교회를 개척한 제임스 케네디(James Kennedy) 목사에 의해서 시작된 사역입니다.

“전도폭발(Evangelism Explosion)”이라는 성경적 전도원리를 사용하여 케네디 목사의 코럴리지 장로교회는 처음 17명의 교인이 9천 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폭발”이란 폭탄에 의한 파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전도폭발 훈련은 강의와 현장 실습을 통하여 평신도를 복음 전도자로 훈련시키는 전도훈련인 동시에, 훈련받은 평신도가 다른 평신도들을 전도자로 무장시키는 제자훈련입니다.

케네디 목사는 1973년에 국제전도폭발본부(Evangelism Explosion International)를 설립하였는데, 전도폭발은 특정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국제적인 기독교 사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전도폭발 교재는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현재 전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훈련시키고 있습니다.(PCA News Service의 1996년 2월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북한을 제외한 전세계의 국가에 전도폭발훈련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1996년 북한에도 세계에서 211번째로 들어가 지구상의 모든 국가에 전파된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이 영적 증식 과정은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는 말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전도폭발 사역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적은 수로 시작하여 강하게 키우도록”(Start small and build strong)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도폭발훈련은 교실수업과 현장실습으로 병행하여 진행되며, 팀사역으로 이루어진 실제적인 실천사역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복음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큰 두려움과 부담으로만 다가왔던 복음전도가, 이제는 영혼들에 대한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변해가게 되는 것이 훈련을 마친 사람들의 한결같은 느낌입니다. 평신도 사역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깨닫고, 전도의 생활화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와 함께,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며 제자화하는 삶을 위한 귀한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