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누가복음 2:22-39(신약 89면), 3부 : 누가복음 3:18-20(신약 91면)
* 말씀선포 - 1,2부 : ⌜위로를 기다리고 구원을 바랄 때⌟, 3부 : ⌜내가 살아가는 이유⌟
* 설교 - 1,2부 : 강신욱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황인탁 안수집사, 2부 : 김대우 안수집사, 3부 : 김수지
* 봉헌 - 1부 : 황선국 집사, 2부 : 편정범 집사
* 찬송 - 1부 : 20장/150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413장
● 수요예배(3/15)
* 대표기도 - 김영미A 권사
* 성경본문 - 에스라 6:1-12(구약 717면)
* 말씀선포 - ⌜에스라 강해(6)⌟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주일순장 모임 - 이번 주 수요일(3/15) 수요예배 직후, 손양원홀
2. 사랑회 성경공부 - 이번 주 목요일(3/16) 오전 10시 30분, 303비전홀
3. 사랑회월례회 - 다음 주일(3/19) 낮 12시, 언더우드홀
4. 권사월례회 - ·다음 주 월요일(3/20) 10시 30분,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새가족환영회
▸일시 : 오늘 2부예배 후
▸장소 : 문준경홀(2층)
▸대상자 : 고정훈 김대림 김민선 김지상 김현섭 양호정 위용민 전명숙 정이화 정혜미 조양희 천혜선 하수정 한혜숙
*해당 되시는 분은 식사를 하지 마시고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17년 상반기 순모임/양육프로그램 개강
양육프로그램 : 3월 16일(목), 각 강좌별
*양육프로그램 강좌(추가)
-양육 선택과정
·강좌 : 성경통독반
·강사 : 김현정 전도사
·시간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장소 : 추후공지
·과정설명 : 성경을 일독하고 성경의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과정
*수강희망자는 수강신청서를 3월 12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장년 성경공부
▸일시 : 3월 19일(다음 주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일 오후 2시
▸장소 : 303비전홀
▸과목 : 사도신경
▸강사 : 이복우 목사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가 집약되어 있는 사도신경을 함께 공부하는 시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4.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2시 교회출발
▸장소 : 희년국제선교회(마석가구공단, 필리핀외국인근로자사역)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5. 2017년 남촌장학생 선발
스데반위원회에서 2017년 교회 내부 장학생을 다음과 같이 선발합니다.
1)선발대상 :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중 경제형편이 어려운자
2)제출서류 : 장학금신청서(행정실 비치), 재학증명서(재학증명서는 추후 보완 가능)
3)신청기간 : 2017년 3월 12일(일) ~ 3월 25일(토)
4)신청방법 : 본인 또는 추천인이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스데반위원회 또는 행정실로 제출
5)선발우선기준 : 경제형편이 최우선 고려 대상임
6. 주보함 정리
1층 로비의 주보함을 새로 정리하였습니다.
2017년 3월 5일(지난주일)까지 등록하신 분의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름 아래의 주보함을 사용해주시고 혹, 이름이 다르시거나 누락되신 분은 행정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3,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1. 새가족
·김경미,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3/5
·한길소/박수양, 안양시 동안구 일동로, 3/5
·설양금, 안양시 동안구 일동로, 3/5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0년 우리교회 첫 번째 파송선교사로 아프리카 말리로 파송되어 '조'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2005년 귀국하여 국,내외 성경번역 선교사들을 위한 <언어학><문법>강의와 번역된 성경들에 대한 컨설팅을 감당하고 있는 김혜경 선교사입니다.
1) 3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인도에를 방문하여 성경번역 선교사 훈련생들을 위한 <문법 논문작성>강의와 <팡구얼리>언어와 <키나우리>언어로 번역된 성경에 대한 문법 컨설팅을 감당하는 지혜를 주시도록
2) 이동기간동안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3) 출장기간동안 혼자 지내실 어머니가 넘어지지 않고 건강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몽골은 현재 종교법을 개정하는 가운데 있는데 분명한 것은 외국인들이 종교비자를 받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것입니다. 지난 학기에 비자 목적 외로 종교 사역을 한 2명의 한국 사역자가 강제출국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종교비자가 없는 저희도 교회 개척하려는 것을 잠정적으로 보류하고 시기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새로운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다윗 선교사는 3년째 국제올란바타르대학교에서 교수로서 <세계의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데 이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복음전도가 제한된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주님께서 이를 극복할 필요한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도록 늘 중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장한나 선교사는 올해도 몽골에 있는 선교사 자녀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맡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MK 아이들의 인성과 영성, 지성을 모두 책임지고 있기에 가르치는데 있어서 영적인 민감함이 필요한데 주님께서 늘 영적 강건함을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딸 유진이는 몽골 사립학교(ESM) 10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들 선호는 올해 한동대 수시에 합격하여 3월 입학했습니다. 그동안 인생의 대부분을 몽골에서 살았기 때문에 한국에 잘 적응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선호가 한국 생활과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도록, 1학년 마치고 전공을 결정하는데 선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몽골에서 이다위, 장한나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7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4) 암송복습 - 예레미야 33: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예레미야 33:2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오늘 암송한 본문 예례미야 33:2을 보면, 독특하게도 자기 자신을 친히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이는 예레미야 32:17, 27과 연계해 볼 때, 비록 지금은 유다 백성들이 그들의 죄로 인하여 멸망과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감을 당하였지만, 정차 하나님의 때가 되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주관적으로 그들 가운데 새 창조를 가능케 하실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3:2에서 세 번이나 언급되고 있는 "여호와"는, 그의 주권대로 그 백성을 구원하시는 일에 있어서 어디까지나 그 계약대로 성취해 가시고 변함이 없으심을 나타냅니다. 즉, 여호와라는 성호는 영원 불변자요, 절대 자주자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 여호와께서 바로 유대인의 참된 구원자이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고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영원한 지존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비록 인간을 통하여 이루어질지라도, 실제 역사를 이루어가시며 악한 세력을 무너뜨리고 구원하실 자를 구원하시는 이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십시오.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일을 해하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