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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3-24 11:27
3월 26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9,245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누가복음 3:1-6(신약 90면), 3부 : 누가복음 3:21-38(신약 91면)
* 말씀선포 - 1,2부 : ⌜광야에서 외치는 자⌟, 3부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 설교 - 1,2부 : 강신욱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조태인 안수집사, 2부 : 김원배 장로, 3부 : 임수지
* 봉헌 - 1부 : 공영철 집사, 2부 : 김성주 집사
* 찬송 - 1부 : 31장/503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495장
 

 
● 수요예배(3/29)
 
* 대표기도 - 박춘희 권사
* 성경본문 - 에스라 8:15-23(구약 720면)
* 말씀선포 - ⌜에스라 강해(8)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장년 성경공부 - 다음 주일(4/2) 오후 2시, 303비전홀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다음 주일(4/2)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4월 성찬준비위원 : 김용경 이창숙 김신화A 박영희 정향식 김영미A 여상현

2. 금요기도회 시간 변경
   4월 첫째 주부터 금요기도회 시작 시간을 오후 9시로 변경합니다.

3. 청장년 학습/입교/세례
   4월 16일 부활주일에 청장년 학습, 입교,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4월 2일(주일)까지 신청서를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 4월 8일(토) 오후 5시
    ▸문답 : 4월 15일(토) 오후 5시

4. 고난주간/부활절 행사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4월 10일(월) - 14일(금) 오전 5시 30분, 마라나타채플
    ▸부활주일예배 : 4월 16일(주일) 1, 2, 3부예배, *학습, 입교, 세례식
    ▸부활절 기념집회 : 4월 19일(수) - 21일(금) 오후 8시 *강사 : 고양주 목사(수원선교교회 담임목사)
    ▸안양시 부활절 연합예배 : 4월 16일(주일) 오전 5시 30분, 안양시 실내체육관

5.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6. 굿윌장터
   ▸일시 : 다음 주일(4/2)
    ▸장소 : 지하1층 로비
   
7. 청소년부 학부모간담회
   ▸일시 : 오늘 오후 2시 - 3시 30분
    ▸장소 : 303비전홀


8. 특활부 남자교사 모집
    특활부를 섬겨주실 남자교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남자 성도님들의 헌신지원을 바랍니다.
    *특활부 교사는 주마다 순번제로 담당하게 되오니 부담 없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김경희B 집사 (010-8215-0397) 및 행정실

9. 주삶 3,4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3,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10. 김반석/이샘물 선교사 출국
     우리교회 파송선교사인 김반석, 이샘물 선교사님 가정이 안식월을 마치고 3월 28일(화) 사역지인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합니다.




● 교우소식

1. 새가족
   ·변희정, 비산동 꿈에그린아파트, 3/19

2. 소천
    ·故 심재인 권사(향년 92세), 황인탁 집사 모친/이미훈 권사 시모, 3/23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0년 우리교회 첫 번째 파송선교사로 아프리카 말리로 파송되어 '조'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2005년 귀국하여 국,내외 성경번역 선교사들을 위한 <언어학><문법>강의와 번역된 성경들에 대한 컨설팅을 감당하고 있는 김혜경 선교사입니다.
1) 3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인도에를 방문하여 성경번역 선교사 훈련생들을 위한 <문법 논문작성>강의와 <팡구얼리>언어와 <키나우리>언어로 번역된 성경에 대한 문법 컨설팅을 감당하는 지혜를 주시도록
2) 이동기간동안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3) 출장기간동안 혼자 지내실 어머니가 넘어지지 않고 건강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가 작년에 한국으로 안식월을 나오면서 마음의 한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지난 수년간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잘 증거하는 것과 교회 예배당 건축과 관련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동안 교회와 동역자들을 만나거나 미디어를 통하여 주님의 일하심과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예배당 건축과 관련하여도 이제는 하나님의 때가 되었음을 많은 분들과 교회들이 동감하시고 동참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지난 몇 년간 현장에서 역사하신 주님의 은혜가 안식월 동안 한국에서도 계속되었음에 마음에 벅찬 기쁨과 감동이 있습니다. 이제, 저와 아내는 주님께서 카자흐스탄에서 이뤄가시는 비전들을 위하여 다시 부르신 땅으로 돌아갑니다.
 저희는 카작에 들어가서 당분간 현재의 리더들이 다른 사람들을 세워갈 수 있게 훈련시키며 교회 공동체를 굳건하게 새우는 일에 전념하면서 예배당을 건축하는 일도 교인들과 함께 기도로 시작할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은 성도들과 상의하여 진행 할 것인데 이러한 큰 계획들이 주님의 뜻에 맞추어 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년 전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에 카작에 들어가 이제는 어느덧 이순의 나이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은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보며 살았으면, 이제는 좀 더 그 비전을 구체적으로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과 주위의 사람들의 음성과 주위의 사람들의 음성에 더 귀를 열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순종하려 합니다. 그러한 충만함을 위하여 함께 간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김반석 이샘물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621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찬양하라 내 영혼아"
4) 암송복습 - 예레미야 33: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예레미야 33:1-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오늘 살펴본 말씀 예레미야 33장은 30-33장의 종결부에 해당하는 말씀으로, 파멸과 심판의 말씀이 아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용설르 통하여 이루어 가실 새로운 희망과 밝은 미래의 약속에 그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내용면에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전반부(1-13)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회복'과 귀한 후에 삶의 터전이 될 '예루살렘 성의 재건'에, 후반부(14-26절)는 '의의 왕'과 '레위 제사장 계열의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잇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한걸음 나아가 미래에 새 창조를 가능케 하실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부르짖을 것을 요청하시며(예레미야 33:3), 그에 대해 하나님께서 기꺼이 응답하시되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이 성을 치료하시며(33:6), 이스라엘과 유다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선결 조건으로 그들이 지은 모든 죄의 용서를 약속하십니다(33:8). 이처럼 하나님의 치유와 깨끗케 하심과 죄 용서를 통하여 마침내 이 성이 하나님을 위하여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며, 그 광경을 목격한 열방들이 두려워 떨게 될 것이라 선포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9절).
 오늘도 우리를 돌이키시며 인내와 자비로 회복시키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직 한 분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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