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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3-26 15:58
3월 28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3,545  

 주일예배

 

성경본문 - 1, 2 : 창세기 46:1-7(구약 73), 3 : 베드로후서 2:17-22(신약 385)

말씀선포 - 1, 2 : 브엘세바에 이르러 희생제사를 드리니, 3 : 죽음에 이르는 사역

설교 - 1, 2 : 방상웅 목사, 3 : 이승철 목사

대표기도 - 1 : 공영철 안수집사, 2 : 김태연 안수집사, 3 : 윤소연

봉헌  1 : 남상만 집사, 2 : 김진용 집사

특주  김동은

찬송 - 1 : 140/529, 2 : 마라나타찬양팀

헌신찬양  324

 

 

 수요예배

 

대표기도 - 김성희A 권사

성경본문 - 누가복음 22:14-20(신약 133)

말씀선포 -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설교 - 방상웅 목사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수요예배(80명 이내)와 새벽기도회(20명 이내)는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금요기도회는 대면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2. 부활주일/성찬주일

다음 주일(4/4)은 부활주일과 성찬주일이며 학습, 입교, 세례식과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온라인으로 성찬에 참여하고자 하는 성도님께서는 행정실에서 성찬키트를 수령해 가시기 바랍니다.

문답 : 4 3() [학습오후 4온라인

                              [입교/세례오후 5온라인학습

4월 성찬준비위원 : 김종현 권구영 조순희 최도미 허혜명 김경희A 김경술 김정순 장원진

성찬키트 수령기간 : 3 28(오늘) - 2()

 

3. 고난주간 말씀집회

일시 : 3 29() - 4 2(새벽기도회 / 수요예배 / 금요기도회마라나타채플

주제 :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고린도전서 10:3)

 

4. 부활절 기념집회

일시 : 4 7(), 9(오후 8, 4 11(주일) 1, 2부 예배

강사 : 임형규 목사(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담임목사)

 

5. 열방을 향한 기도

우리 교회의 파송선교사, 협력선교사 및 협력선교기관들의 사역과 기도제목을 담아 연 2회 발행되는 열방을 향한 기도’ 26(202138)가 발간되었습니다. 개인기도시간과 가정예배, 순모임 등에서 선교사들을 위한 중보기도에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교우소식 

 

1. 이사

·김현섭 집사/조양희 집사,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3/15

·이민성 성도/김인혜 성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3/24

·오승엽 집사/김예영 집사,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596번길, 3/25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18년 우리 교회에서 미얀마로 파송되어 주일학교 교사훈련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김보라 선교사입니다.

 

1) 군부의 강경 진압으로 악화되고 있는 유혈사태가 멈추고 그 땅에 민주 사회가 회복되도록.

2) 악인들의 불의한 행동을 다스려주시고 무고하게 희생당한 국민들을 위로해 주시도록미얀마 땅에 진정한 평화와 자유가 임하고 복음의 진보가 있기를.

3) 김보라 선교사는 코로나와 쿠데타로 미얀마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데 출국 시기를 잘 분별하도록.

4) 미얀마 주일학교를 돕기 위한 사역 준비를 잘 해나가고 신실한 현지인 동역자를 만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제가 10년간의 중국 사역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인도하신 한국선교연구원(kriM)의 사역도 어느새 1년을 넘었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사역에 필요한 지식과 감각이 조금씩 생겨나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필요한 업무능력들을 잘 향상시켜 열매를 잘 맺어가며, 거주지(수원)과 사무실(목동)을 오가는 길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21년의 첫 사역의 열매로 현대선교 24호를 발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선교를 위한 성경 이해를 선교 동원이나, 특정한 선교 활동을 지지하기 위한 증거 구절(Proof-texting) 정도로만 이해해 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담긴 선교에 관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훨씬 더 풍요로운데 이 책을 통해 교회와 성경을 선교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지난 226일에는 한국선교연구원(kriM)에서 3개월간 조사하고 정리한 2020년 한국 선교 현황에 관한 결과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2020년 말 기준 한국 선교 현황은 168개국, 22,259명의 장기선교사(2년 이상의 사역), 단기선교사(1~2년 사역) 451233개 단체(교단과 초교파 선교 단체), 타국적 국제 선교사 1,435, MK 16,26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임하영 선교사는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원의 생수를 나누라는 주신 말씀을 붙들고, 어떻게 언택트 상황 속에서 전도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기회 주시는 대로 전도를 해왔습니다. 연약한 육신 가운데 더욱 은혜 주시고, 지혜 주셔서, 앞으로도 더욱 힘써 예비하신 영혼을 주님께 이끄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서에스라, 임하영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3월 암송구절은 이사야 53:2, 4-6입니다.

다 읽은 후 이사야 53:2, 4-6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15 “하나님의 크신 사랑”, 찬송가 254 “내 주의 보혈은

다같이

성경봉독

이사야 53:2, 4-6(구약 1033)

인도자

말씀구절

 이제 선지자는 놀라운 반전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외우는 6절 말씀에는 아름답고 훌륭한 대조가 나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자꾸  다른 마음과 생각을 품고, 딴 길로 가는 사람들이지만, 예수님 안에서 구원으로 인도되는 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오실 그분께서 도맡아 짐 지며 해결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상대로 지었고, 또 짓는 죄를 우리는 도무지 감당할 수도, 그 값을 치를 수도 없기에 주께서 친히 감당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는 것,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살 길을 얻는 것, 하나님의 뜻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죽으시고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부활하셨고, 그의 부활생명으로 우리 역시 예수님 안에서 다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선배 칼빈이 권하는 말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부활부터 먼저 생각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선지자가 제시한 순서를 따르지 않는 것이요, 주님의 힘과 능력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나를 대신해 기꺼이 죽으신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뜻 안에 살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 주는 교회가 고난주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먼저 주님의 죽으심을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나의 허물을 부지런히 생각하고 그 은혜의 가치를 참 발견하는 교회의 고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 안에 나타난 그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한 주도 되길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역전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끝없이 반역하는 우리에게 놀라운 반전을 선물해 주신 분이며, 그로 말미암아 그의 원수에게 승리를 선언하신 분입니다. 오직 은혜 안에 살아가는 매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

1) 나와 우리 가족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 때문에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확실히 믿고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께 대한 사랑과 감사를 서로 나누어 봅시다.

2) 고난주간에만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것도 건강한 믿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난주간을 쉬이 보내며 의미 없이 지내는 것 역시 성도의 믿음과 사랑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이 주간을 어떻게 주님과 지내고 싶은지, 주를 믿는 마음으로 실천하고픈 내용이 있다고 나누고 함께해 봅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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