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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3-19 17:02
3월 21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3,698  

 주일예배

 

성경본문 - 1, 2 : 창세기 45:16-28(구약 72), 3 : 베드로후서 2:10-16(신약 385)

말씀선포 - 1, 2 : 내가 죽기 전에 그를 보리라, 3 : 이런 목회자 피하라

설교 - 1, 2 : 방상웅 목사, 3 : 이승철 목사

대표기도 - 1 : 허주 안수집사, 2 : 강경훈 안수집사, 3 : 이인재

봉헌  1 : 김지상 집사, 2 : 김우연 집사

*특주  1 : 남촌챔버 오케스트라

찬송 - 1 : 66/285, 2 : 마라나타찬양팀

헌신찬양  393

 

 

 수요예배

 

대표기도 - 김묘정 권사

성경본문 - 에베소서 3:1-13(신약 312)

말씀선포 -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

설교 -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정기당회

오늘 오후 4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수요예배(80명 이내)와 새벽기도회(20명 이내)는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금요기도회는 대면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2. 고난주간/부활절

고난주간 말씀집회 : 3 29() - 4 2(새벽기도회 / 수요예배 / 금요기도회마라나타채플

*주제 : 다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고린도전서 10:3)

부활주일예배 : 4 4(주일) 1, 2, 3부 예배 *학습/입교/세례식

부활절 기념집회 : 4 7(), 9(오후 8

                              4 11(주일) 1, 2, 3부 예배

*강사 : 임형규 목사(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담임목사)

 

3. 성찬주일

44(주일)은 성찬주일이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온라인으로 성찬식에 참여하고자 하는 성도님께서는 행정실에서 성찬키트를 수령해 가시기 바랍니다.

수령기간 : 328(주일) - 42()

 

4. 학습/입교/세례 신청

4 4일 부활주일에 학습입교세례식을 거행합니다희망하시는 분은 아래의 방법으로 오늘까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 1, 3층 필경대 위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행정실로 제출 또는 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폼 작성

교육 : 3 27(오후 4온라인

문답 : 4 3() [학습오후 4온라인

                              [입교/세례오후 5온라인

 

5. 선교사 출국

장한나 선교사가 330()에 사역지인 몽골로 출국합니다.

  

 

 교우소식 

 

1. 소천

고 심상진 님(향년 88), 심선화 집사 부친/안희철 집사 빙부, 3/18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18년 우리 교회에서 미얀마로 파송되어 주일학교 교사훈련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김보라 선교사입니다.

 

1) 군부의 강경 진압으로 악화되고 있는 유혈사태가 멈추고 그 땅에 민주 사회가 회복되도록.

2) 악인들의 불의한 행동을 다스려주시고 무고하게 희생당한 국민들을 위로해 주시도록미얀마 땅에 진정한 평화와 자유가 임하고 복음의 진보가 있기를.

3) 김보라 선교사는 코로나와 쿠데타로 미얀마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데 출국 시기를 잘 분별하도록.

4) 미얀마 주일학교를 돕기 위한 사역 준비를 잘 해나가고 신실한 현지인 동역자를 만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에들렛 교회는 코로나 상황이지만 계속하여 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카작은 약 한 달 전부터 백신을 접종 중인데 인구가 많지 않고, 작년 여름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이 많아 이제 3-4개월 후면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시내에 사는 사람들과 달리 저희는 코로나의 위협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창립 11주년을 맞아 교회의 영적 상황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마음을 주셔서 새해부터 건강한 교회 1, 2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기 시작해서 지금은 계시록의 일곱 교회들에 대하여 매 주일 나누고 있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하여 주님께서 기뻐하는 교회가 무엇이며 그것을 위하여 에들렛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성도들이 깨닫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에들렛교회는 서울광염교회의 도움으로 카작 성경책 300여권을 구입하여 알마티와 탈가르 그리고 알마티 주에 있는 10여개 이상의 교회와 공동체들에게 성경책을 나누었습니다. 작년 말부터 저의 개인 재정으로 교회를 통하여 성경을 나누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추가로 광염교회를 통해 재정을 공급하여 주셔서 더 많은 성경을 교회들과 나눌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누르갤드 목사의 아들인 쟉스륵과 함께 매주 2회 제자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쟉스륵은 신학교의 마지막 학기를 공부하고 있는데 졸업 후 사역자의 길을 가야 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좋은 일꾼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도 바울의 마음으로 쟉스륵을 디모데와 같은 좋은 사역자로 준비시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작에서 김반석, 이샘물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3월 암송구절은 이사야 53:2, 4-6입니다.

다 읽은 후 이사야 53:2, 4-5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251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찬송가 260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다같이

성경봉독

이사야 53:2, 4-6(구약 1033)

인도자

말씀구절

3월 동안 암송하고 있는 이사야 532, 4-6절 말씀은, 구약의 메시야 예언구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오실 구원자의 사역이 무엇인지 밝히 드러냅니다. 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주의 일도 잘 선포해 줍니다. 그는 우리 때문에 고난받으셔야 했습니다. 선지자는 전합니다. 그는 진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았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겪어야 되는 슬픔을 대신 겪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 말씀들에서 나오는 우리의 반응은 한결같습니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가 받을만한 징벌을 받고, 그에게 이유가 있어 하나님께 맞으며, 당할 만한 고난을 당한다 여겼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가 대신 짐지게 하신 것임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각자 스스로 선택한 길을 따랐습니다. 주 앞에서 우리가 하는 일이라곤 언제나 그를 떠나는 것이었고 자기 마음대로 살기를 결심하는 일임을, 선지자는 선포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와 그의 선포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말씀을 전하는 내내 그들이”, 혹은 사람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선지자는 오랜 후에 오실 메시야를 전하며, 자신도 포함되는 뜻의 우리가 그를 거역했다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나는 상관없다 여기는 사람들 중에 내가 있고, 언제나 주님을 떠나는 사람들 중에 자신이 있으며,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 중에 자기도 있다고 선지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아주 오랜 후에나 오실 주님을 바라보면서도 그를 거역하는 무리에 자기를 해당시키고, 철저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자기 속의 죄를 마주하는 선지자의 이 믿음을 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이거절했고 사람이거절했다며 나와는 선을 살포시 긋는다면, 예수님을 거절하고 하나님을 거역한 무리에 사실 는 해당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죄 사함의 은혜와도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은혜는 죄인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은혜는, 내가 죄인임을 아는 사람들에게 필요합니다. “우리가주님을 거역했고 우리가 주님을 떠났음을 실토할 때, 우리에게는 주와 상관없이 살고 싶은 마음이 늘 도사리고 있음을 정말로 깨닫고 고백할 때, 우리는 주님의 용서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품어주심이 참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나눔

1) 메시야가 오시기 수백 년 전의 선지자가, 메시야 앞에서 철저히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고백하는 믿음을 보며 내가 느끼는 점은 무엇입니까? 가족들과 나누어 봅시다.

2) 주님의 은혜로 우리는 죄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자꾸 유혹에 빠지는 죄가 있다면 생각해 보고, 그 죄를 지었을 때의 나의 반응을 가족들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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