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커뮤니티 > 금주의 주보

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11-06 16:20
11월 8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360  

 주일예배

 

성경본문 - 누가복음 18:1-8(신약 125)

말씀선포 -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설교 - 방상웅 목사

대표기도 - 1 : 김용진 안수집사, 2 : 김대우 안수집사, 3 : 김시윤

봉헌  1 : 이경진 집사, 2 : 최호석 집사

찬송 - 316/498

헌신찬양  369

 

 

 수요예배

 

대표기도 - 임성주 권사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3:10-17(신약 265)

말씀선포 - 지혜로운 건축자

설교 - 장태식 강도사

 

 

 모임광고 

 

1. 예산결산위원회 모임

오늘 오전 11 20아굴라룸

 

2. 정기당회

다음 주일(11/15) 오후 4,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추수감사주일/임직감사예배

다음 주일(11/15)은 추수감사주일이며 임직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오전 11시 예배에는 학습, 세례, 입교식을 거행하며 오후 2시 예배는 임직감사예배로 드립니다.

문답 : 11 14() [학습오후 4

[세례/입교오후 5

임직자 :

*시무장로 : 원현수 이기철 전영운(3)

*명예권사 : 김미자 박자현 성순이 이인덕(4)

공지사항

*무지개학교는 11시에 각 부서별로 예배를 드리고, 유소년부는 본당에서 함께 예배드립니다.

*피택자 전원의 결의로 금번 임직과 관련한 축하선물은 일체 사양키로 하였으니 교우님들의 양해바랍니다.

 

2. 예배안내

주일예배새벽기도회수요예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예배당)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금요기도회는 오프라인으로만 모이며참석이 어려운 분은 가정에서 무지개편지로 예배를 드립니다.

*오프라인예배

당분간 기존 성도에 한하여 예배참석이 가능합니다.

발열체크 및 신원확인을 위해 예배시작 30분 전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주일 점심식사는 당분간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온라인예배로 인해 중단되었던 기도봉헌안내 등의 순서는 순연됩니다.

*온라인예배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3. 매일성경 11, 12월호 발간

우리 교회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11,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4. 정기노회

일시 : 119() 오후 130

장소 : 산울교회(비대면 온라인 회의)

*장태식 전도사(유치부)의 강도사 인허식이 오후 5시에 있습니다.

 

 ●교우소식


1. 이사

정윤경 성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165번길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 교회 협력으로 필리핀에서 임마누엘신학교와 다사랑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용대김인자 선교사입니다.

1) 임마누엘신학교가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을 처음으로 하고 있는데 필요한 준비를 잘 하고 하나님께서 잘 감당케 할 지혜 주시길

2) 다사랑교회에 코로나에 걸린 성도들이 있는데 잘 회복되며 믿음이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3) 코로나로 인해서 박용대 선교사는 10월에 예약된 정기 검진도 못 받았고 지난봄에 건강검진차 귀국한 김인자 선교사는 필리핀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4) 둘째 아들 용수와 딸 하나가 선교사 자녀로서 정체성을 갖고 학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8월에 시작했던 만다린 PSP 선교훈련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전체 15과 중에서 두 개의 강의, 매과 요약, 그리고 리뷰 테스트 채점을 맡았습니다. 지난 1024-25일 이틀 동안 基督使命中心교회(Christ Commission Centre)에서 하나님 나라의 언약이 우리 안에라는 주제로 선교부흥회를 인도했습니다. 3월 이후 대면집회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10년 전 C국에서 사역할 때부터 저의 학생이었던 마르티나라는 자매가 있습니다. 제가 M국으로 옮긴 뒤에도 이곳에 와서 10개월간 훈련을 받은 후 1년간 팀의 스텝으로 섬겼으며 다음 1년간 태국선교사로 사역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수년 동안 선교사역과 관계적 스트레스의 문제를 가지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저에게 문자와 전화로 연락해서 상담을 요청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다시 C국교회에서 일하며 사역자를 파송하고 돌보고 있는데 얼마 전 그녀는 이런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저에 대한 당신의 양육과 인내에 감사합니다. 최근 저희는 티베트의 한 사역자를 돕고 있는데 제가 그를 연결하고 지도하면서 그 당시 당신이 얼마나 저 때문에 쉽지 않았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연말에 집과 센터 모두 이사하려고 하는데 주님의 예비하심을 경험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기쁨 선교사가 로컬병원에서 진단받은 갑상선 약에 부작용이 없고 아이들을 지혜로 양육하도록, 민서(16) 좋은 스승과 친구를 만나도록, 준호(8) 다른 민족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고 초등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선명(2)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최욥, 남기쁨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다같이

기도자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암송구절

“11월 암송구절은 마태복음 9:37-38, 디모데전서 1:12, 에베소서 4:12입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는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36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다같이

성경봉독

누가복음 18 1-8(신약 125)

인도자

말씀구절

오늘 본문은 불의한 재판장과 과부의 비유입니다. 이 비유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1). 이것을 끈기 있게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으로 잘못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내가 끈질기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귀찮아서라도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의미가 되어버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관과 같은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까지도 들으시는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이 비유에서 불의한 재판관의 모습은 우리가 느끼는 세상의 모습을, 과부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뜻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과부의 생활은 비참한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여인에게는 원한까지 있었습니다. 과부는 자신의 억울한 사정을 풀어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여기서 원한을 풀어달라고 하는 것은 개인적인 원한에 대한 복수라기보다는 기본적인 권리를 찾기 위해서 공정한 재판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도해야 할 내용입니다. 무엇이든 끈질기게 기도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기도로 나타납니다. 비참하고 원통한 처지에 있는 성도가 믿고 도움을 기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성도는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힘주심 그리고 은혜를 기대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과부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불의한 현실에 대하여도 끊임없이 경각심을 가지고, 기도한 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실현되기를 꿈꾸며 살아야 합니다.

비유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 세상에서 이런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을 얼마나 볼 수 있겠느냐고 물으십니다. 그분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가 어떤 삶의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 비유를 통해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의로운 재판장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택하신 자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자비로우신 재판장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낙망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눔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우리가 기도할 수 있나요?

2) 우리가 기도해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요?

* 나눔 질문을 가지고(또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깨달은 점을) 함께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