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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0-10-30 16:26
11월 1일 주보 (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387  

 주일예배(성찬주일)

 

성경본문 - 누가복음 16:19-31(신약 123)

말씀선포 -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설교 - 방상웅 목사

* 성찬식

대표기도 - 1 : 김의중 장로, 2 : 임원철 장로, 3 : 조혜진A

봉헌  1 : 유선준 집사, 2 : 최여진 집사

찬송 - 360/368

헌신찬양  433

 

 

 수요예배

 

대표기도 - 심지영 권사

성경본문 - 요한복음 5:39-47(신약 151)

말씀선포 - 영생을 얻기 위하여

설교 - 이현우 목사

 

 

 모임광고 

 

1. 예산결산위원회 모임

다음 주일(11/8) 오전 1120, 아굴라룸

 

 

 일반소식 

 

1. 성찬주일/사랑회와 함께하는 주일예배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1부예배는 사랑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성찬위원 : 김원배 김의중 임원철 박현철 장인복 강경훈 공영철 김태연

성찬준비위원 : 정청연 정은순 이미훈 김희경 강선희 신해심 김신화이영애 한진이

 

2. 예배안내

주일예배새벽기도회수요예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예배당)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금요기도회는 오프라인으로만 모이며참석이 어려운 분은 가정에서 무지개편지로 예배를 드립니다.

*오프라인예배

당분간 기존 성도에 한하여 예배참석이 가능합니다.

발열체크 및 신원확인을 위해 예배시작 30분 전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주일 점심식사는 당분간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온라인예배로 인해 중단되었던 기도봉헌안내 등의 순서는 순연됩니다.

*온라인예배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3. 추수감사주일/임직예배

추수감사주일예배 : 1115(주일) 오전 11

*무지개학교는 각 부서별로 11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임직예배 : 1115(주일) 오후 2*장로, 명예권사

 

4. 학습/세례/입교식

11 15일 추수감사주일에 학습세례입교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오늘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방법 : (오프라인) 1, 3층 필경대 위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행정실로 제출

(온라인교회 홈페이지 접속  공지사항(게시판) - 추수감사주일 학습/세례/입교 신청(게시글) - 신청 폼 주소 클릭  폼 작성 후 제출

교육 : 11 7(오후 4

문답 : 11 14() [학습오후 4

[세례/입교오후 5

 

5. 매일성경 11, 12월호 발간

우리 교회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11,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1. 이사

·손영대 집사/이지수 집사,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72번길

·이상민 집사/천고운 집사, 의왕시 포일세거리로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 교회 협력으로 필리핀에서 임마누엘신학교와 다사랑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용대, 김인자 선교사입니다.

1) 임마누엘신학교가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을 처음으로 하고 있는데 필요한 준비를 잘 하고 하나님께서 잘 감당케 할 지혜 주시길

2) 다사랑교회에 코로나에 걸린 성도들이 있는데 잘 회복되며 믿음이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3) 코로나로 인해서 박용대 선교사는 10월에 예약된 정기 검진도 못 받았고 지난봄에 건강검진차 귀국한 김인자 선교사는 필리핀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4) 둘째 아들 용수와 딸 하나가 선교사 자녀로서 정체성을 갖고 학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제가 사역하는 필리핀은 코로나19로 인해서 하루하루 견디면 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천명 단위로 나왔는데 적십자사가 검사를 중단한 요즘은 2천 명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저희 학교와 교회는 외형적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신학교의 3층 바닥에 타일이 일어났는데 이번 기회에 다 수리를 했습니다. 그동안 숙제로 남아있던 기숙사의 지붕 일부를 교체했고, 선교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작은 집의 지붕도 교체 작업을 했습니다.

지난달 30일에 임마누엘 신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미루어왔던 졸업식인데, 이 나라에서는 통상적으로 학교 설립 25주년에는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는 관례가 있습니다. 저희 신학교도 작년이 25주년이었는데 졸업식이 미루어져서 올해에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교수 회의에서 이사장인 저와 신학교의 처음부터 저희와 함께 사역했던 교수 한 분을 선정해서 박사학위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저희 신학교는 한국의 교회가 기도하고 후원해서 운영하는 학교이니 한국교회가 명예를 얻어야 하는데 제가 대리해서 받게 되는 것 같아 죄송하고 고민이 되었습니다. 은퇴를 몇 년 남겨놓지 않은 저에게 명예박사학위가 주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퇴 이후에 쓰시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 교수 회의가 결정할 때에 동의를 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계획을 잘 이해하고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늘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에서 박용대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다같이

기도자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암송구절

“11월 암송구절은 마태복음 9:37-38, 디모데전서 1:12,

에베소서 4:12입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는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199나의 사랑하는 책” / “아바 아버지

다같이

성경봉독

누가복음 1619-31(신약 123)

인도자

말씀구절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화려한 옷을 입고 날마다 잔치를 벌이며 살았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부자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부자도 천국 티켓이 자신에게 보장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부자와 대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나사로’(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뜻)입니다. 그는 부자의 대문 앞에 누워 부자가 먹다 버린 음식을 얻어먹을 것을 기대하며 살았습니다. 게다가 이 가엾은 거지는 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었는데 더러운 거리의 들개가 그의 상처를 핥아 그를 더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는 점에서 공평합니다. 그러나 죽음이 모든 사람을 공평한 상태로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부자도 죽고 나사로도 죽었는데 그들의 처지는 완전히 반대였습니다. 지옥에 떨어진 부자는 그곳이 너무 뜨거워 나사로의 손가락 끝에 적셔진 물 한 방울을 갈망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나사로는 낙원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가져왔을까요? 부자가 자신에게 허락된 재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에게는 그렇게 할 만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부를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잃어버렸습니다.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나사로의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을 적셔 자신에게 보내 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대신에 나사로를 자신의 형제들에게 보내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요청도 거절합니다. 그들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나사로가 다시 살아나 그들에게 가서 증언할지라도 그들은 믿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시작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되도록 주신 기회입니다. 부자는 그 기회를 놓쳤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후회 없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나눔

1)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은 어떤 삶이라고 생각하는지 나눠봅시다.

2)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 내가 이번 주에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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