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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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절망 속의 위로

1.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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