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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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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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9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6:48:00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46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4) 암송복습 - 히브리서 4:12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히브리서 4:13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히브리서 4:12 하반절
살아 있고 스스로 역사하는 ㅈ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예리한 검처럼 우리의 영혼과 관절과 골수를 찌르며 쪼개는 것과 같이 역사한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셔서 우리의 상태를 하나님 앞에 밝히 드러내신다고 합니다.
혹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예리한 검에 찔리는 것 같은 고통, 혹은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이 밝히 드러나는 것 같은 민망함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쩌면 영적 문둥병(한센병)에 걸려있는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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