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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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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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2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6:47:36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4) 암송복습 - 에베소서 4:13-1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히브리서 4:12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이 본문을 원어로 살펴보면 '살아 있는' 이라는 단어가 먼저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헬라어는 문장에서 어떤 단어를 우선적으로 배열함으로써, 그 단어의 의미가 문장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본문을 원어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서 다시 해석하면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활력이 있습니다.(active 혹은 effective)" 정도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 있는 말씀은 스스로 역사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성도는 이러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들입니다.
말씀 암송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 안에서 스스로 역사하시게 하는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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