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0-10 00:00
|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069
|
 20141012_무지개편지.hwp (12.0K) [0] DATE : 2016-08-22 16:38:57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 우리 왕이여"
4) 암송복습 - 에베소서 4:13-1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말씀 나누기
5)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6)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7)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8) 축복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9)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예수님과 성도의 관계를 머리와 몸의 연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표현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처럼 완전한 수준에까지 성장할 수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또한 머리와 몸의 연결이 가깝고 친밀한 정도를 넘어 '한 몸'인 것처럼 예수님과 성도의 관계 역시 완전히 연결되고 결합되어 있는 상태를 묘사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 가르침을 믿고 묵상하는 것이 성장의 시작이며 그러할 때에 진정으로 '사랑 안에서' '참된 것(진실을 말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