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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4-09-05 00:00
9월 7일 무지개편지(추석 가정예배순서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590  
   20140907_무지개편지__추석_가정예배순서지_.hwp (25.5K) [0] DATE : 2016-08-22 16:36:59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추석 감사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2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4) 대표기도 - 가족대표
5) 성경봉독 - 시편 127:1-5

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6) 설교낭독 - 인도자

오늘 본문은 정직한 수고를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인간적인 수고 그 자체로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과 그 잘못된 믿음으로 말미암아 쓸데없는 염려를 하는 사람의 태도를 경계하려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집을 갖기(세우기) 위해 애쓰는 것을 언급합니다.
가족들, 특별히 자녀들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께 받은 상급이라고 말합니다. 즉, 우리의 계획이나 양육이 자녀를 있게 한 것이 아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우리의 계획과 수고보다 먼저입니다.

추석을 맞아 함께 모인 우리 가정에, 좋은 것을 베푸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참으로 원합니다.

'하나님이 집을 세우시고 또한 그 성을 지키시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는 수고는 헛된 것이며, 모든 것을 그분의 손에 맡기는 자에게 하나님은 평안과 활력을 주는 수면을 허락하십니다.'

우리 가정이, 사람에게 부과된 수고의 법칙에서 결코 제외될 수 는 없지만, 수고보다 먼저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에 절대적으로 의존하여 그 모든 과정과 결과를 그분의 인도에 맡길 때, 수고가 주는 거짓 평안과 수고가 없으면 실패할 것이라는 염려의 고통에서 자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 돕는 섬김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 가족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7) 찬송 - 찬송가 43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8) 주기도문 - 함께 주기도문으로 기도드림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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