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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4-08-29 00:00
8월 31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538  
   20140831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6:36:36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191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
4) 암송복습 - 갈라디아서 5:16,17,22-24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말씀 나누기
5)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6)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7)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8)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9)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그리스도에게 속한 우리는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입니다.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은 단순히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며, 쾌락을 부정하는 금욕(주의)도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속에 있는 죄 된 본성이 죽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죄 된 본성에서 비롯된 정욕과 탐심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그 힘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음'을 날마다 '기억'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오직 성령님에 의해 가능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하여 새로운 본성인 성령으로 살아가는 사람임을 기억며 매순간 성령님을 의지하는 생활을 합시다.

*금욕: 금할(금지할) 禁 욕심/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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