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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4-08-08 00:00
8월 10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681  
   20140810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6:35:50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24장으로 함께 찬송하겠습니다.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4) 암송복습 - 갈라디아서 5:16,17,22-24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말씀 나누기
5)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6)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7)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8)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9)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모든 나무의 열매는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열매가 익기까지는 꽃망울이 생기고, 꽃이 피고, 작은 열매가 생기고, 그리하여 오랜 시간이 지나 마침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성령의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갑자기 생겨나지 않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성숙하게 맺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인내를 요구하는 점진적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바로 성령의 열매가 무르익도록, 우리가 매일 성령님을 따라 행하기를 소원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믿음의 한 걸음, 한 걸음을 걸어 나가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바로 보이지 않아도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맺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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