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46장으로 함께 찬송하겠습니다.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4) 암송복습 - 갈라디아서 5:16,17,22,23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갈라디아서 5:24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땅의 열매는 심는 대로 거둬집니다. 포도나무는 포도열매를 맺고, 사과나무는 사과열매를 맺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의 열매는 성령님께서 맺게 해주시는 열매입니다. 인간적인 노력이나 결심 또는 각오에 의해 맺혀지지 않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오직 성령님께 붙어 있을 때만 맺혀집니다. 즉, 우리가 성령님께 의존할 때 비로소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성령의 열매는 인간적인 노력을 뛰어넘습니다. 이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지 않기에 우리는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고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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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1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