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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99-11-30 00:00
2014-07-18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196  
   20140713_무지개편지_0_.hwp (12.5K) [0] DATE : 2016-08-22 16:34:33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84장으로 함께 찬송하겠습니다.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4) 암송복습 - 갈라디아서 5:16,17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갈라디아서 5:18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참된 그리스도인의 가장 깊은 소원은 성령님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체는 우리의 소원과는 다른 것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원하지 않는 것을 따르게 합니다(갈 5:19-21). 그래서 사도바울은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지만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본다고 고백했습니다(롬7:22,23)
그리스도인은 육체의 욕심과 성령님을 따라 행하려는 소원 모두를 가지고 있지만, 성령님을 따르는 것을 가장 진실하게 원합니다. 그렇기에 육체의 욕심 즉, 죄에 빠지는 순간에도 우리는 담대하게 "이것은 진정한 내가 아니다. 나는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원한다."라고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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