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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4-07-11 00:00
7월 13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244  
   20140713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6:34:12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183장으로 함께 찬송하겠습니다. "빈 들에 마른 풀같이"
4) 암송복습 - 갈라디아서 5:16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갈라디아서 5:17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죄로 타락한 육체(인간의 본성)가 원하는 것은 성령님이 원하시는 것을 거스르고 성령님이 원하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육체가 소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 구원이라는 선물을 거절하고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헛된 영광을 계속 구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소원하시는 것은 예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경배하며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그렇기에 육체를 따르는 길과 성령님을 따르는 길은 결코 조화될 수 없습니다.

육체를 따르기에 성령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지 않고, 반대로 성령님을 따르기에 육체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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