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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4-07-04 00:00
7월 6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125  
   20140706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6:33:50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28장으로 함께 찬송하겠습니다.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4) 암송복습 - 로마서 3:20-24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갈라디아서 5:16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과 '육체'라는 두 가지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는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가리키며,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이 본성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처음 믿을 때 '새로운' 본성인 '성령'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새로운 본성-성령'을 소유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울 사도는 성령님을 따라 행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 것을 뜻합니다. 성령님을 따라 행할 때 육체의 욕심(타락한 본성/육체를 기뻐하고 매이는 것)을 이루지 않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함께 섞일 수 없는 두 본성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두 본성의 싸움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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