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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4-06-13 00:00
6월 15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199  
   20140615_무지개편지.hwp (13.5K) [0] DATE : 2016-08-22 16:32:36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01장으로 함께 찬송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4) 암송복습 - 로마서 3:20-24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말씀 나누기
5)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6)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7)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8)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9)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은 실제로 내가 의로운 사람이 되었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또한 행위가 아니라 믿음(27절)으로 얻었기 때문에 의로운 삶을 살던 그렇지 않던 우리는 이미 하나님 앞에서 은혜로 의롭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두 가지 입니다. 의인으로서 의로운 삶과 의인으로서 불의한 삶. 앞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둘 중에 어떠한 삶을 살던지 영원히(히 10:14) 의로운 자일 것입니다. 더 이상 의로워지기 위한 노력이나 행위가 조금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의인된 자로서 신분에 걸맞은 행동이 필요할 뿐입니다.
스스로 무엇이 되려는 부담을 버립시다. 불의한 삶은 거듭난 양심을 따라 회개합시다. 우리에게 은혜로 의로움을 주셨고, 우리에게 소원을 주사, 의로운 삶을 원하게 하시고, 행하게 하실,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며 따라갑시다.

*회개(뉘우칠 회悔 고칠 개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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