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84장으로 함께 찬송하겠습니다.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4) 암송복습 - 로마서 3:20-23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로마서 3:24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본문의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는 자기가 값을 내지 않고 "의로움"을 선물로 받은 죄인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심판 받을 죄인이 아무대가 없이 의롭게 되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구원)"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25, 26절을 참고하면, 하나님은 죄인을 '용서'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죄인의 제물로 '심판'하심으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시고 만족하사, 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의로움을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와는 전혀 상관없고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선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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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30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