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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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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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_4일_무지개편지.hwp (13.5K) [0] DATE : 2016-08-22 16:30:04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10장으로 함께 찬송하겠습니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4) 암송복습 - 시편 23:1-6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로마서 3:20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율법 :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십계명을 중심으로 한 하나님의 백성의 생활과 행위에 관한 명령. 율법에 해당하는 히브리말인 '토라'는 단순한 법률만이 아닌, 가르침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즉,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의 계시인 동시에, 그 여러 가지 규정(제사법, 사회법)의 기초에 하나님의 절대적 요구가 깔려 있는 것이 율법이다.
율법을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꾼다면 '윤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윤리적 명령을 주신 이유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절대적 '의'를 알게 하고, 그 의를 지키며 전파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집트(죄의 권세)를 탈출하는 새 삶의 시작이 먼저였으며 오히려 율법은 그 후에 주어진 윤리이며 가르침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바로 이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리 (무리 윤倫 다스리다 재판하다 리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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