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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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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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_20일_무지개편지.hwp (12.5K) [0] DATE : 2016-08-22 16:29:14 |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160장으로 함께 찬송하겠습니다. "무덤에 머물러"
4) 암송복습 - 시편 23:1-6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부활주일 말씀 - 로마서 6:1-7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세례를 받습니다. 세례는 정결예식으로 다른 종교에도 있습니다. 기독교의 세례는 단순히 물을 뿌리는 의식 정도의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을 앞두고 세례라고 하셨습니다.(막 10:38,39; 눅12:50).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육신이 죽으신 것처럼 우리의 욕심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은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세례는 죽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듯이 욕심을 죽인 사람만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하고 새생명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례는 부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난 사람만 진정한 성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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