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무지개학교 > 무지개 편지

무지개 편지

 
작성일 : 14-03-28 00:00
3월 30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386  
   무지개편지_140330.hwp (32.0K) [0] DATE : 2016-08-22 16:28:08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69장으로 함께 찬송하겠습니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4) 암송복습 – 시편 23:1-4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5) 암송 – 시편 23:5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상을 차리고 기름을 머리에 바르는 것은 유대인들이 손님을 대접하는 문화입니다(눅7:46). 그런데 본문에서의 '상'은 단순한 식사라기보다는 '성대한 식사'의 의미에 가까운 단어입니다. 그래서 새번역은 이 말씀을 '잔칫상'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또한 단순히 머리에 기름을 바르는 정도가 아니라, 귀한 향유를 넘쳐흐르도록 붓는 다는 것은 그만큼 매우 존귀한 손님을 맞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렇게 존귀한 존재로 대하시는 분이십니다. 
게다가 이러한 것들을 원수의 목전에서 행하신다는 것은 우리의 대적들 앞에서, 고난 가운데, 상한 마음 가운데 그렇게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또 성경에서 '잔이 넘친다'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의 풍성함을 의미할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결국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존귀한 존재로 여겨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넘치게 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