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순서                                                                                                                               인도: 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5월 암송구절은 마태복음 6:25-26, 33-34입니다.

다같이 읽고 마태복음 6:25-26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다같이

성경봉독

마태복음 6:26(신약 9면)

인도자

말씀구절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서 매일 먹고 마실 것들, 그들이 필요한 것들이 어떻게 채워질지 궁금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떠돌아다니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먹고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언제 다시 생길지를 염려해야 했습니다. 제자들은 날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고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계속해서 걱정하지 말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는 것은 예수님은 앞날에 대해서 불안해하지 않으셨고 지금 그 무엇도 걱정하지 않으시는 상태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도 같은 모습으로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님은 공중의 새와 들에 핀 백합화 그리고 들풀을 보시면서 (6:25,28,30) 이 땅을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지금 이 땅에 똑같이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놀랍고 신비로운 것으로 채우셨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피조물보다 인간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더욱 믿고 사랑하기를 바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지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실 때, 그러한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 먹을 것과 마실 것, 입을 것과 같은 필요는 덤으로 얻는다는 중요한 내용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중요한 자리에 두는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눔

(1)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보십시오.

(2) 그 불안함을 맡기고 기도한 후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나누어 보십시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민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