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무지개학교 > 무지개 편지

무지개 편지

 
작성일 : 21-04-30 16:17
5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436  
   210502무지개편지.pdf (158.9K) [0] DATE : 2021-04-30 16:17:18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5월 암송구절은 마태복음 6:25-26, 33-34입니다.

다같이 읽고 마태복음 6:25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365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다같이

성경봉독

마태복음 6:25(신약 9)

인도자

말씀구절

“ 그래서 뭣이 중헌디? ” 이 표현은 한 영화의 대사입니다겉으로 드러나는 외형보다 그것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말하고자 하는 표현입니다이 대사를 쓴 작가가 오늘 읽은 본문을 알고 있나?’ ‘예수님의 이 가르침을 읽어보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이 표현의 원조는 바로 오늘 읽은 마태복음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이미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6:7~8). 그래서 이것들을 구하며 이방인들처럼 중언부언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예비하신 인생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 기도하는 이방 종교와 같은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에 대한 신앙을 갖지 못한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 외에 다른 주인이 살고 있습니다(6:24). 돈에 대한 탐심과 염려에 대한 경고는 외식하는 신앙(6:1~3,16~18), 이방인들의 기도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돌보시는 풍요하고 자비로운 분이십니다생명(목숨과 몸)을 주셨는데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음식과 의복을 채우지 않으실 리가 없습니다음식과 의복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지 않습니다물질적 염려로 지배받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그리고 이 생명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붙잡는 것입니다물질의 노예가 된 생명을 소유하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나눔

(1) 지금 염려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보십시오.

(2) 이 염려를 가지고 어떻게 기도할 것인지 구체적인 기도의 시간을 정해 보십시오.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