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 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
예배선언 |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인도자 |
사도신경
(또는)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다같이
기도자 |
암송구절 |
“4월 암송구절은 고린도전서 15:20, 요한복음 11:25-27입니다.
다같이 읽고 고린도전서 15:20, 요한복음 11:25-26을 암송하겠습니다“ |
다같이 |
찬양 |
찬송가 167장 “즐겁도다 이 날” |
다같이 |
성경봉독 |
요한복음 11:25-26(신약 166면) |
인도자 |
말씀구절
예수님은 죽은 오라비(나사로) 때문에 슬퍼하는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부활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부활 생명이라고 선언하심으로써 예수님은 자신이 죽은 자를 살려 영원히 살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리셨습니다. 계속하여 예수님은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다 죽음에서 살아나는 부활 생명을 얻을 뿐만 아니라, 이 부활 생명을 소유한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결코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누리는 부활 생명은 잠시 누리다가 사라지는 이 땅에서의 생명과는 다릅니다. 일시적인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리신 나사로가 얼마 후 다시 죽었으니 이 말씀은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은 육체적 죽음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육체적인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에는 이 땅에서 잠시 살다 가는 생명 이상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살아 영원히 죽지 아니할 ‘부활 생명’입니다. 우리가 죽게 되면 우리 영혼은 하나님 곁에서 안식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 몸은 땅에서 썩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우리의 몸도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그때에는 우리의 몸과 영혼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똑같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약속된 이 영원한 생명을 소망하고, 그 소망 가운데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
나눔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게 될 생명이 영원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약속이 우리에게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 나눔 질문을 가지고(또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깨달은 점을) 함께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
기도 |
*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민 6:24-26). |
주기도문 |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