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 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
예배선언 |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인도자 |
사도신경
(또는)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다같이
기도자 |
암송구절 |
“4월 암송구절은 고린도전서 15:20, 요한복음 11:25-27입니다.
다같이 읽고 고린도전서 15:20을 암송하겠습니다“ |
다같이 |
찬양 |
찬송가 165장 “주님께 영광” |
다같이 |
성경봉독 |
고린도전서 15:20(신약 282면) |
인도자 |
바울은 앞 단락에서 일곱번의 ‘만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 믿는 사람들이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만약 주님께서 죽으신 것으로 끝이 났다고 한다면, 만일 주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교양과 도덕을 갖추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 사함뿐만 아니라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예수님을 믿습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부활이 없다 하는 사람들의 주장에 대해 단호하고도 확신에 차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바울의 선언은 사람들의 불신을 부정하는 ‘그러나’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셨다”라는 것입니다. 신자들은 결코 사람들 중에서 가장 불쌍한 자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이 이 모든 상황을 바꿉니다. 바울에게는 전혀 의심이 없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살아나사’라는 단어에 특별한 시제(현재 완료: 그 일이 이루어져 현재도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냄)를 사용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역사의 어느 한 시기에 실제로 부활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부활하신 주님으로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부활이 왜 우리에게 중요합니까? 그것은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첫 열매는 이후의 열매가 있을 것임을 예고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몇 사람을 죽음에서 일으키셨습니다. 그들은 시간이 지나 모두 죽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이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 부활의 보증이자 증거입니다.
우리는 서로 상황이 다르지만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단한 인생길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부활을 확신하며 주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의 보증이자 증거라는 진리를 붙들고 살아간다면, 우리를 둘러싼 상황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복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나눔 |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된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나누어 보아요.
* 나눔 질문을 가지고(또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깨달은 점을) 함께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
기도 |
*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민 6:24-26). |
주기도문 |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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