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무지개학교 > 무지개 편지

무지개 편지

 
작성일 : 21-03-19 17:10
3월 3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838  
   210321_무지개편지.pdf (184.1K) [1] DATE : 2021-03-19 17:10:23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3월 암송구절은 이사야 53:2, 4-6입니다.

다 읽은 후 이사야 53:2, 4-5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251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찬송가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다같이

성경봉독

이사야 53:2, 4-6(구약 1033)

인도자

말씀구절

3월 동안 암송하고 있는 이사야 53장 2, 4-6절 말씀은구약의 메시야 예언구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말씀입니다이 말씀은 오실 구원자의 사역이 무엇인지 밝히 드러냅니다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주의 일도 잘 선포해 줍니다그는 우리 때문에 고난받으셔야 했습니다선지자는 전합니다그는 진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았습니다그분은 우리가 겪어야 되는 슬픔을 대신 겪었습니다그러나 동시에 이 말씀들에서 나오는 우리의 반응은 한결같습니다우리는 생각하기를 그가 받을만한 징벌을 받고그에게 이유가 있어 하나님께 맞으며당할 만한 고난을 당한다 여겼습니다여호와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가 대신 짐지게 하신 것임에도우리는 끊임없이 각자 스스로 선택한 길을 따랐습니다주 앞에서 우리가 하는 일이라곤 언제나 그를 떠나는 것이었고 자기 마음대로 살기를 결심하는 일임을선지자는 선포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와 그의 선포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는 말씀을 전하는 내내 그들이”, 혹은 사람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선지자는 오랜 후에 오실 메시야를 전하며자신도 포함되는 뜻의 우리가 그를 거역했다 말합니다그리스도의 고난과 나는 상관없다 여기는 사람들 중에 내가 있고언제나 주님을 떠나는 사람들 중에 자신이 있으며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 중에 자기도 있다고 선지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아주 오랜 후에나 오실 주님을 바라보면서도 그를 거역하는 무리에 자기를 해당시키고철저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자기 속의 죄를 마주하는 선지자의 이 믿음을 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이’ 거절했고 사람이’ 거절했다며 나와는 선을 살포시 긋는다면예수님을 거절하고 하나님을 거역한 무리에 사실 는 해당되지 않는다면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죄 사함의 은혜와도 상관없는 사람입니다은혜는 죄인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은혜는내가 죄인임을 아는 사람들에게 필요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거역했고 우리가 주님을 떠났음을 실토할 때우리에게는 주와 상관없이 살고 싶은 마음이 늘 도사리고 있음을 정말로 깨닫고 고백할 때우리는 주님의 용서가 필요합니다주님의 품어주심이 참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나눔

1) 메시야가 오시기 수백 년 전의 선지자가메시야 앞에서 철저히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고백하는 믿음을 보며 내가 느끼는 점은 무엇입니까가족들과 나누어 봅시다.

2) 주님의 은혜로 우리는 죄 용서함을 받았습니다그럼에도 내가 자꾸 유혹에 빠지는 죄가 있다면 생각해 보고그 죄를 지었을 때의 나의 반응을 가족들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