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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20-08-21 15:51
8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345  
   200823_무지개편지.pdf (136.5K) [2] DATE : 2020-08-21 15:51:04

준비하기

*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에서는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가 446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음성 외에는

4) 암송복습 이사야 353-5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8월 암송구절은 이사야 35:3-6입니다. 오늘은 356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35:6a)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6:24-26).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요한복음 8장에 보면 예수님은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동안이나 누워있었던 한 남자를 치료해 주셨고, 걸어가게 하셨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3장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 앉아있었던 사람(태어날 때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료했고, 그 사람은 사슴처럼 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사야 356절은 다리를 절었던 사람이 사슴처럼 뛰게 되고. 말을 못했던 사람이 노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다리를 절었던 사람이 그냥 걷는 정도가 아니라 사슴처럼 폴짝폴짝 뛰게 된다면 어떻겠습니까? 말을 못하던 사람이 그냥 말을 조금 하는 정도가 아니라 노래를 하게 된다면 어떻겠습니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기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다가 잠깐 마스크를 벗기만 해도 얼마나 시원하고 좋은지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육체의 회복은, 건강의 회복은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키실 때, 우리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가 회복될 뿐만 아니라 영혼의 회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기도의 삶이 회복되고, 믿음이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우리는 말로 다 표현 못 하는 큰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날마다 우리의 각 가정에서, 교회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기쁨이 끊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나눔

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었던 일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2) 하나님께서 내 삶에서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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