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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20-08-07 15:44
8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4,531  
   200809_무지개편지.pdf (146.2K) [2] DATE : 2020-08-07 15:44:29

준비하기

*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에서는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가 357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믿는 사람 일어나

4) 암송복습 이사야 35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8월 암송구절은 이사야 35:3-6입니다. 오늘은 354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35: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6:24-26).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요즈음 우리 마음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그리고 일상 속에서 많은 것이 바뀌고,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코로나가 언제 끝나게 될지, 이 어려움이 언제 끝나게 될지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겁을 내는 자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핍박과 고통으로 인해 두려움에 빠져서 마음이 물처럼 녹아버린 것을 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생각하게 되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절망에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있을지라도, 원수가 우리를 공격해올 때에도, 어려움이 닥쳐올 때에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만 두고, 그 심지를 견고하게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오시기때문입니다.

누가 오십니까? “하나님”, 바로 그분이 오십니다.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을 아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분이 오시는데, 이스라엘의 하나님, 홍해를 마르게 하시고, 애굽의 군대를 물속에 가라앉게 하시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시고,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신 바로 그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바로 그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바로 그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두려워합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오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심지가 견고한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눔

1) 우리가 굳세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을 향한 심지를 견고하게 세우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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