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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20-03-06 16:20
3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5,373  
   20200308.hwp (15.0K) [1] DATE : 2020-03-06 16:20:38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269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그 참혹한 십자가에

4) 암송복습 마가복음 1:1, 15; 10:44-45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마가복음 1:1, 15; 10:44-45을 함께 반복해서 읽으며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마침내 이 땅에 오신 메시아, 구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의복음입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셨고 하나님이 이루시며, 하나님이 주신 기쁜 소식을 그분께서 말씀하십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여기서 우리는 복음을 믿어야 함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회개의 믿음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 세계 4대 성인을 꼽듯이 그분의 훌륭한 인품이나 행동들에 감동되어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그분만이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내 죄와 죄의 결과들에서 나를 건지신 분이란 것을 믿기에 죄를 뉘우쳤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예수님께 드린 마음의 고백이고 거듭남의 고백입니다.

이러한 회개의 믿음은 의인이지만 죄인인 우리 성도에게 오늘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여전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특히 교회에서 배우고 자라는 다음 세대는 이 말씀으로 늘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죄를 뉘우치는 마음의 고백 없이, 거듭남의 고백 없이 그저 학습된 고백을 해서는 안 됩니다. “구주로 오신 예수님께 성도가 드릴 고백은 회개의 믿음입니다. 유일한 구원의 길이신 예수님께 모든 소망을 두고, 참된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매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눔 1) 나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뉘우치는 회개의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있는지, 오늘 지은 죄에 대해서도 내 노력이나 열심 있는 반성이 아닌 예수님의 보혈만 의지하는지 나눠봅시다.

(나눔 2) 나와 우리 가정, 우리 사회와 국가가 하나님께 회개할 내용이 있는지 나누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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