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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20-02-28 13:43
3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5,434  
   20200301.hwp (26.5K) [3] DATE : 2020-02-28 17:42:54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266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의 피로 이룬 샘물

4) 암송복습 창세기 22:12, 16-18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마가복음 1:1, 15; 10:44-45을 함께 반복해서 읽으며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쓰인 복음서로 알려진 마가복음은 예수님에 관한 진리의 말씀을 시작하며 이를 복음이라 (복된 소식, 반가운 소식, Good news) 선언합니다. 이것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대한 마태/마가/누가/요한의 말씀들을 복음서라 부르는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복음! 우리 예수님은 좋은 소식입니다. 기쁜 소식이고, 복된 소식입니다. 예수님은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구약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메시아께서 마침내 오셨다는 의미에서 좋은 소식입니다. 그리고 메시아, 그 구원자께서 오셨으니 죄와 죽음의 권세 아래서 고통받는 세상을 구원하시는 일을 이루실 것이라는 점에서도 좋은 소식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그 오랜 소망이자, 그 많은 믿는 자의 소망은 현실이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은 진실로 복음인지 또한 모든 순간 그런지 생각해봅시다. 믿음은 나의 구원자 주님을 아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마침내 나를 구해주신 분이 나의 평생에 항상 계십니다. 우리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죄 가운데 있을 때나 찬송할 때나 항상 계시다는 그 복된 소식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기에, 모든 순간 그분을 복음이라 고백하고, 좋은 소식이며 행복한 소식이라고 고백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 1) 나는 예수님을 복음으로 알고, 그렇게 하나님을 대하고 있는지 나눠봅시다.

(나눔 2) 내 모든 상황, 우리 가정, 사회, 나아가 나라의 모든 형편 속에서도 나에게 예수님은 변함없이 복음인지 나누며 믿음으로 구주를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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