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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11-08 15:19
11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5,857  
   20191110.hwp (14.0K) [1] DATE : 2019-11-08 15:19:28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6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 사랑하심을

4) 암송복습 빌립보서 2:5-6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5) 암송 빌립보서 2:7-8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7절을 보면, 예수님은 자기를 비우셨습니다. ‘비우셨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영광스러운 지위를 잠시 뒤로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영광을 뒤로하시고 종의 형체를 가지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완전하게 순종하는 종이 되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완전한 사람이셨지만 죄는 없으셨습니다.

8절에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사람과 전혀 다름이 없는 진정한 사람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인의 몸에서 사람의 모양으로 나셨고, 굶주리고 목마르고 피곤함을 느끼셨습니다. 슬퍼서 울기도 하시고, 육체의 마지막인 죽음까지도 직접 경험하시기까지 했습니다. 사람이 되신 예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셨지만 그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시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으시면서 완전한 인간으로 살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죽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분은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버림받아 죽기까지, 저주를 받아 죽기까지 자기를 낮추신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자녀 삼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나 대신 저주를 받으시고 형벌을 받으셔서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을 구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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