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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09-11 10:10
9월 3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241  
   20190915.hwp (14.5K) [1] DATE : 2019-09-11 10:10:50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17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예수의 강림이

4) 암송복습 빌립보서 4:4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5) 암송 빌립보서 4:5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그리스도인은 자기 자신만 반성하고 다짐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축복을 나누어 주고자 할 때 참된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계속해서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관용은 인내, 양보, 온화, 친절, 자비, 관대함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이러한 관용의 태도를 동료 신자들에게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알도록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이 관용을 베풀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5절 하반절에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는 말씀이 바로 그 동력이 됩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깝다는 사실이 신자들에게 위안과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에게 주신 모든 약속들이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재림 날이 가까웠으니 신자들은 비록 박해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다른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확실하게 온유와 관대한 태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주의 재림이 가깝다는 사실이 참으로 위로가 되고 있습니까?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바로 주님의 재림에 대한 준비에 불과합니다. 주께서 재림하시는 날짜와 시간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날이 가깝다고 하는 바울 사도의 말을 기억하며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관용으로 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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