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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08-30 11:51
9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5,983  
   190901.hwp (14.5K) [0] DATE : 2019-08-30 11:51:43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9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4) 암송복습 시편 23:5-6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5) 암송 빌립보서 4:4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바울은 4장에서 지역 교회의 연합과 합의를 요구하면서, 먼저 서로 다투고 있는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개인들에 대해 말하고는(2), 곧이어 모든 개인들에게 해당되는 일반적인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모든 개인들에게 하고 있는 권고는, 성도로서 마땅히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합니다.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1:29-30), 지금도 죽음의 가능성에 직면해 있는 바울이 죄수의 몸으로서 기뻐하라고 거듭 반복하고 있는 이 권면은 주 안에서 가능한 권면입니다. 바울의 권면을 통해 우리는 환경만이 마음이나 생각의 상태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침울하고 어두울 때나, 또 그렇지 않은 때를 가리지 않고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영광으로 가득한, 말할 수 없는 큰 기쁨의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는 구원받은 성도로서 오직 그의 몸(전 인격)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는 것이 그의 일생의 목표였으며(1:19-20), 이 구주의 십자가와 면류관, 그리고 재림이 바로 그의 영광으로 여겨졌고(2:5-11,3:20-21,4:5), 또한 그리스도는 친히 모든 부족한 것을 기꺼이 채워주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4:11-13,19,20). 빌립보 교인들 역시 바울과 같은 마음으로 이러한 일들을 생각하고 기뻐하며 또 항상 기뻐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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