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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08-23 11:06
8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089  
   20190825.hwp (14.5K) [0] DATE : 2019-08-23 11:06:41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566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귀하신 이름은

4) 암송복습 시편 231-4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235-6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주님께서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나에게 식탁을 차려 주십니다. 내가 적들이 보는 앞에서 괴로움을 당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승리를 맛보게 해주신다는 고백입니다. 비록 아직 내 앞에 적들이 보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나를 지키시고 승리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내 머리 위에 향기로운 기름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부어주셨습니다. 내 잔이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신 것입니다. 고대 근동에서는 자신의 집에 찾아온 귀한 손님의 머리에 값비싼 기름을 발라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기름을 바르는 일은 보통 그 집의 종이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내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직접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주신다는 사실은 그분이 우리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시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크고 놀라운 사랑하심이 내가 죽는 날까지 나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확신하기를 바랍니다.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시고, 더 깊은 친밀함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 친밀함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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