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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08-16 11:40
8월 3주째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099  
   20190818.hwp (14.5K) [0] DATE : 2019-08-16 11:40:53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에서는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56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 사랑하심을

4) 암송복습 시편 231-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233-4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하나님께서는 나의 전적인 존재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소생은 연약하고 죄를 지은 인간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우리가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영과 육을 완전히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두고 당신의 백성들을 지키고 보호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먼저 의로운 길로 앞장서시고 우리는 그분을 따라가기만 하면 의로운 길로 갈 수 있습니다.

내가 바로 코앞도 잘 보이지 않는 깊은 고난과 어려움 속을 걸어가고 있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목동으로 살 때, 지팡이를 사용해서 양들을 보호했을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지팡이막대기가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시고 원수로부터 지켜주십니다. ‘지팡이막대기는 우리가 악을 떠나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그 손길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제나 오늘도, 내일도, 영원토록 그분은 우리를 섬세한 손길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시고, 확신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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