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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08-09 14:03
8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136  
   20190811.hwp (14.5K) [3] DATE : 2019-08-09 14:03:05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56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4) 암송복습 시편 23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232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목자는 양을 보호합니다. 목자는 양들을 먹이기 위해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합니다. 푸른 초장은 단순히 풀만 많은 곳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뜨거운 햇빛을 피해서 쉴 수 있는 그늘까지 있는 그곳이 바로 푸른 초장입니다. 양들은 푸른 초장에서 풀도 먹고 누워서 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푸른 초장에서 육의 양식뿐만 아니라 영의 양식을 먹습니다. 영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영적인 영양분을 공급받고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물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다 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의 사나운 맹수들이 호시탐탐 양들의 생명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하게 쉴 수 있는 평온한 곳으로, 쉴만한 물가로 목자가 인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양들이 쉬는 동안에도 목자는 그들을 보호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들은 안심하고 쉴 수 있습니다.

이 험악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안전하게 쉼을 누릴 수 있고, 마음이 평안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불꽃과 같은 눈동자로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항상 우리를 지키십니다.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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