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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07-26 14:02
7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206  
   20190728.hwp (14.5K) [0] DATE : 2019-07-26 14:02:38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85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구주를 생각만 해도

4) 암송복습 시편 23:1-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23:1-6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23편의 고백을 마무리하며 다윗은 하나님께 참 감사합니다. 극적인 승리의 순간보다, 선한목자의 과분한 사랑에 충분히 만족하고 감사해 하는 그를 우리는 발견합니다.

5절과 6절의 말씀에서, 다윗은 주께서 자신을 선하게 대해주셨다고 말합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후하고 넉넉하게 대하셨습니다. 이는 그에게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이를 알기에 계속해서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고, 영광을 돌려왔습니다. 첫 절부터 그는 자신이 양이라고 말했습니다. 선하게 대우받을 이유가 자신에게 없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주님은 다윗에게서 선하게 대할 이유를 찾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주께서는, 의의 길로 인도할 이유를 그분 자신에게서 찾으신 분입니다. 다윗은 그런 주님을 신뢰합니다. 왕인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선하심과 자비로운 사랑을 믿습니다. 평생에 따를 이 은혜로, 그는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 것을 노래합니다. 다윗의 보물이 어디에 있으며, 그의 마음이 어디에 고정되어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본 시편을 가까이하며,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참여하게 된 다윗의 기쁨이 우리에게도 선명하길 바랍니다. 그 감사가 우리 속에 날마다 살아있어, 주 하나님을 나의 주님으로 따르게 된 행복이 매일 고백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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