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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07-12 12:08
7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166  
   190714.hwp (13.5K) [1] DATE : 2019-07-12 12:08:31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570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4) 암송복습 시편 23:1-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23:1-6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본 시편에서 다윗은, 양과 같은 성도와 목자이신 주 하나님께 대한 참된 지식을 아주 친밀하게 표현합니다. 자신은 양과 같으나 주님이 목자이시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음을 말합니다. 만족함을 노래하고, 만족을 느끼는 이유로 다윗은 몇 가지를 구체적으로 고백합니다.

그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 때문에 만족합니다. 2절과 3절을 보면 다윗은 주께서 인도하시는 곳이 푸른 풀밭이고 쉴 만한 물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자기의 영혼을 살리는 길이며 회복시키는 길이라는 사실도 압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당신의 이름을 걸고 하시는 하나님이심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 인도하심은 결코 끊어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시편 23편 말씀을 가까이하는 동안 성경 기자인 다윗의 통찰을 깊이 마음에 새겨두기를 바랍니다. 그는 왕이었지만 자신이 만족하는 이유를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았습니다. 선한 목자가 되어주신 하나님 안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신실하심만큼이나 변함이 없는 인도하심 때문에 안심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외우며, 우리도 그와 같은 인도를 받고 있음을 더욱 신뢰하길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도 선한 목자의 인도하심이 부어져 있음을 실감하며 평강을 누리는 한 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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