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무지개학교 > 무지개 편지

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07-05 11:02
7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374  
   20190707.hwp (26.5K) [0] DATE : 2019-07-05 11:02:04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569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4) 암송복습 골로새서 3:18-24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23:1-6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다윗이 쓴 본 시편은, 바로 앞에 기록된 22편과는 누가 봐도 확연히 다른 정서를 전달합니다. 성도의 전 일생에서 여러 가지 기도와 마음이 주께 드려질 수 있겠지만, 여기에는 오직 주를 향한 성도의 감사와 사랑만이 가득합니다. 신명기 3329절은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말씀합니다. 시편 23편은 마치 이 신명기의 말씀에 아멘하는 성도의 대답처럼 보일 정도로 깊이 사랑받은 성도의 행복감이 충만합니다. 우리는 성도의 만족감과 행복 그리고 주와 함께 누리는 친밀함이 교회의 특권이자 감사임을 이 시를 통해 다시 한 번 발견합니다.

다윗이 삶의 경험으로 잘 고백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푸른 풀밭에 누워있는 것과 같은 때도 있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니는 것 같은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순간에 주님은 선한 목자로 함께 계십니다. 우리 교회가 본 시편을 가까이하고 외우는 동안, 어린아이에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시 주님께 감사와 사랑을 고백하길 바랍니다. 이 말씀과 함께하는 내내, 사랑받는 성도의 행복감과 감사가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