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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06-21 15:07
6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589  
   20190623.hwp (14.0K) [1] DATE : 2019-06-21 15:07:58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56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4) 암송복습 골로새서 3:18-24을 함께 암송합니다(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골로새서 3:18-24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바울 사도는 새사람이 된 성도에게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도의 가정생활이 어떠해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가정 안에서 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의 관계는 어떠해야 할까요?

골로새서 3:18-24의 말씀과 비슷한 내용이 있는 에베소서 5:21-6:9을 살펴보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또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과 같음을 이야기합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은 잘 되고 장수하리라는 약속이 있는 첫 번째 계명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족 안에서 서로가 지켜야 하는 것들은 모두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고, 가족과도 연결되어 있다면 우리의 가정은 복종과 사랑이, 순종과 주의 교훈과 훈계가 넘쳐나게 됩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와 연결되지 않으면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부모가 자녀를, 자녀가 부모를 대하는 모습에서 주 예수를 믿는 믿음의 증거들이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성도의 가정생활은 다른 믿는 사람들과 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성도의 가정이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한다면 그 가정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통해 그리스도가 증거 됩니다. 내가 먼저 시작한 복종은 그리스도 경외함을 먼저 드러내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그리스도 경외함이 먼저 드러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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