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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05-24 15:05
5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583  
   20190526.hwp (14.5K) [2] DATE : 2019-05-24 16:34:18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4) 암송복습 골로새서 318-23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골로새서 324을 함께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3:24)종들과 상전들의 관계 (3:22-4:1)에서 종들은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성실한 마음으로 해야 하며,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또한 상전들은 종들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에 속한 종들은 자기 육체의 상전을 주께 하듯 전심으로 섬겨야 하며, 육체의 상전들은 자신들도 하늘에 계신 상전을 모시고 있음을 알고 종들을 주 안에서 자신들과 동등한 존재로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종들이 주께 하듯 육체의 상전들에게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알고”(3:24),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 그대로 받을 줄 알기” (6:8) 때문입니다. 바울 당시에 종들이 선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육체의 상전들이 그것을 미처 알지 못하거나 혹은 알았다고 하더라도 적절히 보상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이런 경우에 종들은 무엇 때문에 주인에게 전심으로 순종해야 하며, 무엇 때문에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합니까? 바울 사도는 하늘에 계신 상전이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상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비록 육체의 상전들은 종들의 수고를 무시하고 보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하늘의 상전이신 주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에게는 어떤 일도 주님과 무관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은 영원한 주님이시고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땅에서 하라고 하신 일을 잘하면 그분께 상급을 받는 것이고 그렇지 않을 때는 상급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해야 할 모든 일이 다 주님의 일이며 주님께서 주신 일이고, 그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을 섬기는 이들은 모든 일을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행하면서 보이지 않는 주님께서 우리의 인정받지 못한 수고를 갚아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결국은 어떤 수고도 낭비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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