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무지개학교 > 무지개 편지

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12-29 11:09
12월 5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267  
   20171231.hwp (13.5K) [1] DATE : 2017-12-29 11:09:54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3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 암송복습 - 이사야 40장 27-30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40장 3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극심한 고난으로 인해 삶의 소망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다고 자책합니다. 삶의 고난을 하나님으로부터의 버림받음으로 여긴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한 해 동안 힘겨운 일들이 참 많았지만, 가장 우리를 힘들게 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였습니다. 기도해도 응답이 없고, 그 어디에서 소망을 기대할 수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새로 시작되는 2018년에 소망을 갖기도 어렵습니다. 새해에도 고난도 눈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삶이 환경이 항상 내 편이 아닐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내 편이 되어주십니다. 새로 시작되는 한 해에는 하나님 외에 의지하는 것들을 기도로 쳐내고, 오직 여호와를 앙망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새 힘을 소망합시다. 내 힘과 내 방법으로 버티는 삶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함으로 독수리가 날개 쳐 올라가듯이 힘차게 살아갑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