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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12-22 12:09
12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344  
   20171224.hwp (14.0K) [2] DATE : 2017-12-22 12:09:28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7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피난처 있으니”

4) 암송복습 - 이사야 40장 27-30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40장 3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나라가 멸망하여 낙심에 빠진 이스라엘은 절망합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포로 신세가 된 이스라엘은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이 겪고 있던 가장 큰 어려움은 영적인 갈급함이었습니다. 나라가 망하여 포로생활을 하는 것보다 지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영적인 공허가 그들을 더욱 힘겹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회복을 약속하시고, 일어설 새 힘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를 위해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해야 할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새 힘을 주십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을 바랄 때, 환경의 벽 앞에 더 이상 주저앉지 않습니다. 상황은 변한 것이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인도하십니다. 내게 이런 고난을 허락하신 이유를 깨닫게 하시고,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보게 하십니다. 내 삶 속에 고난이 내 삶을 붙들고 있다는 하나님의 은혜의 표징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은 고난 중에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랄 때, 위로하시고 깨닫게 하시며 동행하십니다. 고난의 족쇄를 벗어버리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주께서 우리와 동행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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