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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12-15 14:45
12월 3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247  
   20171217.hwp (13.5K) [2] DATE : 2017-12-15 14:45:43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자녀가 인도합니다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542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구주 예수 의지함이"

4) 암송복습 이사야 40장 27-29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이사야 40장 30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자녀가 부모에게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어린 아이들은 힘이 펄펄 넘칩니다하루 종일 놀아도 어디서 그 힘이 나는지 계속 놀고 싶어 합니다그러나 어느덧 밀려온 피로에 하품을 하고 잠자리에 들게 마련입니다어른들은 힘이 넘치진 않지만 자신의 에너지를 잘 조절하며 살아갑니다나의 경험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삶을 살아냅니다그러나 어른이라 할지라도 인생에서 성공만 할 수 없습니다소년이라고 결국 피곤하며 곤비하고어른이라도 결국 넘어지며 쓰러지는 것이 사람입니다젊음이경험이 우리를 계속 세워줄 수 없습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반석 위에 집을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나의 에너지와 경험을 믿고 집을 짓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음과 같으며그 집은 곧 무너지게 되어 있음을 경고하셨습니다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에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주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다 지칠 때마다 나를 위로하시는 주님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당황하는 나를 지도하시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영원한 우리의 피난처요 반석 되시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주님을 바라봄으로 피곤하고 쓰러지는 삶이 아니라묵묵히 기쁨으로 주님의 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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