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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12-08 11:05
12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188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91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오 놀라운 구세주”

4) 암송복습 - 이사야 40장 27-28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40장 29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우리는 모두 피로를 느끼며 살아갑니다. 나의 능력이 없음으로 인해 낙담할 때도 있습니다. 피로를 이기기 위해 운동을 하고 좋은 것을 먹으며, 능력 향상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여전히 피곤함과 무력함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능력과 힘을 더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단순히 신비한 힘을 주셔서 우리가 피곤을 느끼지 않고, 없던 능력이 생기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피곤하지 않으시고, 곤비하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능력이 되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근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 삶의 근원으로 삼는다는 것은 내 뜻대로 살다가 힘과 능력이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 뜻대로 살다가 피곤하고 무력함을 느낀 나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해주시길 간구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주인인 하나님 앞에 나를 내려놓을 때,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해가시며, 주께서 내게 힘과 능력이 되어주십니다. 내가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삶을 내려놓고, 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하나님은 항상 내가 필요하십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항상 나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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