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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12-01 10:00
12월 1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253  
   20171203.hwp (24.5K) [0] DATE : 2017-12-01 10:00:40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3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 암송복습 - 이사야 40장 27-28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40장 29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하나님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수 있다고 하시는데,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쉬지 않고 그 일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부지런히 행하는 일에 실패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닮아가려는 열망을 가집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순종하고 따라가길 소원합니다. 우리의 선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다가는 내 삶을 유지할 수 없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으로 약속하셨습니다. 피곤한 자에게는 힘을, 능력이 부족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나의 열심이 지나쳐 하나님보다 앞섰던 나를, 이제는 하나님 뒤편에 놓아야겠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던 발을 무릎 꿇리고, 쉬지 않고 두리번거리던 눈을 감고 하나님을 바라봐야겠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하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바르게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회복의 역사를 일으키시는 하나님만을 바랄 때, 주께서 주시는 새 힘과 능력이 내 삶을 주의 길 위에 다시 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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