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무지개학교 > 무지개 편지

무지개 편지

 
작성일 : 17-11-24 10:45
11월 4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256  
   20171126.hwp (14.0K) [0] DATE : 2017-11-24 10:45:10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7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4) 암송복습 - 이사야 40장 2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40장 27-28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행하셨던 일들을 기억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 극적인 일들을 이루시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이 안 계신 것도, 역사하시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창조주로서 지금도 쉬지 않으시고 온 세상을 운행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 명철로 이 세계를 붙들고 계십니다. 저 높은 하늘부터 가장 깊은 곳의 바다까지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내 삶 속에 여전히 역사하고 계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 삶을 붙드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숨 쉬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의 연약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심에 집중할 때, 우리 안에 있던 그토록 컸던 문제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작은지를 발견하게 하십니다. 무엇보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가장 큰 사랑을 나에게 보여주신 주님을 바라볼 때, 문제를 넘어서는 주님의 평안이 나를 덮습니다. 나의 연약함도, 세상의 거셈도 아닌,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